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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엄마 몫?'…구미시, 아빠 앞치마부터 워킹맘 힐링까지 - 기념식부터 청소년 뮤지컬·기업 런치콘서트까지…세대별 참여 프로그램 운영 - 워킹맘 힐링 프로그램, 육아맨 요리대회로 일·가정 양립과 평등한 역할 분담의 장 마련 - 1~7일 특별 영화상영 등 일상에서 양성평등 가치 접하는 기회 마련
  • 기사등록 2026-09-09 10: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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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양성평등주간(9.1.~7.)을 맞아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유공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공자 표창과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시상에 이어 퍼포먼스와 뮤지컬 등을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의 가치와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와 가족 내 평등한 역할 분담의 의미를 시민들과 나눴다.


이어서, 2일에는 청소년 2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창작뮤지컬(뮤지컬 넘버 속 양성평등 이야기)을 선보여 공연을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와 의미를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3일 ㈜씨엠티엑스와 4일 ㈜피엔티에서 각 기업체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런치콘서트’를 열어 음악과 함께 직장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5일에는 구미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워킹맘의 재충전과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6일에는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육아맨의 슈퍼요리왕’ 대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높이고, 가정 내 평등한 역할 분담과 아빠의 육아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1일부터 7일까지는 시민들이 영화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주간 특별 영화상영’을 진행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양성평등은 우리 모두가 차별과 편견 없이 존중받으며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가치”라며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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