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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차량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캠페인 전개 - 에너지 위기 대응 총력 - 공공 선도·시민 참여로 절약 실천 확산
  • 기사등록 2026-04-13 13: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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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차량 운행 제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13일 오전 시청 입구에서 출근길 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동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정세 불안 등 국제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해 정부가 자원안보위기 ‘원유 경계’ 단계를 발령한 데 따른 조치로,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구미시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수·짝수일에 맞춰 차량을 운행해야 한다.


민간 부문에는 공영주차장 이용 차량을 대상으로 5부제가 적용된다. 다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관광지 인근 주차장은 제외하고, 금오천·원평구획가로·구평동·산동 우항공원·각산 등 일부 공영주차장에서만 운영된다.


시는 출근 시간대 현장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에너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차량 부제 운행 등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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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13 13: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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