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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전하는 아동존중”…구미시, ‘아이 든든 1-Line 캠페인’ 본격 추진 - BIS·전광판·SNS 활용 상시 노출 - 문인협회 협업한 비예산 생활밀착형 시책
  • 기사등록 2026-04-13 13: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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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시민 일상 속에서 아동존중과 긍정양육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최근 아동 관련 사건·사고와 양육 불안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구미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 든든 1-Line(한 줄) 메시지 캠페인」을 4월 10일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신고와 조사 중심의 사후 대응에서 벗어나,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아동보호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짧고 공감도 높은 ‘한 줄 메시지’를 활용해 아동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미시는 버스정보시스템(BIS), 전광판, SNS, 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아동보호와 긍정양육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매체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인식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별도의 대규모 예산 없이 추진되는 비예산 생활밀착형 시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구미시는 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와 협업해 시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따뜻한 문구를 발굴하고, 일상 언어 속에 아동존중 가치를 녹여낼 예정이다.


구미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제도적 대응뿐 아니라 시민 인식 개선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향후에는 분기별 메시지 운영을 통해 민·관시설, 기업, 도서관, 공공시설 등으로 홍보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시민 반응과 공감도를 분석해 참여형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아동학대 예방은 사후 대응 못지않게 아이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인들의 진심이 담긴 한 줄 메시지가 구미의 미래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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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4-13 13: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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