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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보훈복지 공모사업 선정…국가유공자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 4~11월 총 40회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국비 지원으로 안정적 추진 - 노래·체조·식사 지원 결합…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동시 강화
  • 기사등록 2026-04-09 12: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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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8일 구미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국가보훈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며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문화·여가 활동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과 보훈단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보훈단체의 수요를 반영해 구성됐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래교실과 건강체조를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매회 식사를 제공해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사회적 교류를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이 보다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보훈수당 인상과 지원 대상 확대를 비롯해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보훈단체 운영 지원 등 보훈대상자 예우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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